서울시는 예비 부모와 양육자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북(Book)돋움 프로그램은 예비 부모와 아기에게 책을 선물하며, 육아의 시작을 돕고자 하는 의미 있는 사업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의 맘케어 시스템과 연계되어, 임신 3개월 후부터 출산 후 3개월까지의 예비 부모와 양육자에게 혜택을 제공합니다.
📖북(Book)돋움의 구성
북(Book)돋움은 집으로 찾아가는 책꾸러미로, 육아 부담을 해소하는 육아책과 그림책, 서울시 육아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엄마아빠 책 1권: 육아 경험담이나 실용서 등 다양한 주제의 책을 제공합니다.
- 우리 아기 첫 책 2권: 아기의 첫 독서 경험을 돕는 그림책을 선정합니다.
- 서울시 육아 정보: 지역 내 육아 관련 정보를 포함하여, 부모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에코백: 환경 친화적인 에코백이 함께 제공됩니다.
2025년 북(Book)돋움 선정 도서 목록
2025년 북(Book)돋움 프로그램에서 선정된 도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엄마아빠 책 (5권):
우리아기 첫 책 (16권):
👶온라인 육아 강연 프로그램
2025년에는 북(Book)돋움 프로그램에 온라인 육아 강연이 추가되었습니다. 매월 "부모성장 프로젝트: 육아를 이해하는 7가지 키워드"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됩니다. 강연의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아기와의 교감
- 감정 조절
- 의학 정보
- 육아 철학
- 그림책 읽기
- 창의력
- 놀이 발달
이 프로그램은 예비 부모와 양육자들이 육아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아기와의 관계를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지원 방법
북(Book)돋움 프로그램은 서울맘케어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임신 3개월 후부터 출산 후 3개월까지의 예비 부모와 양육자이며, 서울 거주 다문화 가족 외국인 임산부도 포함됩니다. 신청한 주소로 책꾸러미가 택배로 발송됩니다.
서울시의 북(Book)돋움 프로그램은 예비 부모와 아기에게 책과 지식을 선물하며, 육아의 시작을 돕고자 하는 의미 있는 사업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예비 부모들이 육아의 첫걸음을 더 자신감 있게 내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서울맘케어 시스템에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울맘케어 누리집에서 더 많은 정보를 얻으세요!